
새로 만드는 문서 (위)
vitepress로 만든 문서 (아래)
Zely 문서를 nextjs로 다시 만들고 있다. 기존 문서는 vitepress에 커스텀 테마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작성했는데, 새로 만드는 문서는 nextjs로 새롭게 만들고 있다. nextra에서 영감을 받았고 nextra를 사용할까 고민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새로만드는 문서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vitepress는 살짝 둥글둥글한 느낌이면 이건 둥글둥글 + 심플인 것 같다.
참고로 다크모드도 된다.
아직 틀만 잡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내용 넣기, 블로그 제작, 모바일 지원 등 할 것이 많다.
이게 하이라이트다
#App Routing
Nextjs의 app routing을 처음 사용 해 보았다. sveltekit을 그만 사용한 이유가 file based routing에서 directory based routing으로 바뀌어서 일 정도로 directory based routing을 부정적으로 봤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깐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Link>
+ staticProps
를 사용하면 페이지가 완전 리로드되는 문제가 있었다. 여러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인 것 같은데
해결방법을 모르겠다.
이런 문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app routing과 page routing 둘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아직 나는 page routing라고 말할 것 같다.